Dalf.net :: 좋은 친구를 만난다는 것

2014. 5. 18. 23:10 낙서장
좋은 친구를 만난다는 것

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고 힘들다는 것을 다시 느꼈던 주말...

회사에 친구로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 있다.

나야 친구라면 나이를 고려하지 않으니.... 얼마 전에야 나보다 어리단 것을 알았고

외국인의 경우 +/-10.. 한국 친구는 4살도 상관없었다.. 머 그건 중요한건 아니고

근데 주말에 크게 실망... 사건 말고도 그 사람은 그 사건을 기억을 못하는 듯 행동을 한다는 게 더 실망

친해지려고 간만에 노력했는데 생각해봐야겠다.

일단 일주일 동안 얼굴을 가능하면 보지 말고..

+찝찝함이 가시지 않아.

+글 수정 했음

+다른 분과 이야기 했는데 크게 신경 쓰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.... 다른 사람들은 크게 생각 안했나보다

+내가 술은 먹은건 이게 6년만??? 오번가?? 덕분에 재훈이 생각나서 전화했다.. ㅠ

+다른분이.. 그냥 한번 술을 같이 먹으라는데 좀 풀어볼까

+좋은 친구는 많이 만들지 말자는 생각이었는데 다시 친구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. 재훈이 이후 처음인거 같다.

+좋은 사람이고, 힘들었던 날이었다고 생각된다... 왜 이런걸 내가 고민하지?

+어쨋건 해결

+그래도 실수에 대해서는 말한마디 해줬음 한다. 요새 난 민감해져선지 생각이 자꾸 난다 이럼 안되는데

+수습을 위해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그 사람이 보인다... 그러니 좀 움직였으면 좋겠다. 실망을 이제 안했으면 하니까

+요새 많이 민감해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.... 당이 떨어질때마다 이러니 억지로라도 먼가 먹어야 겠다..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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